2026년 3월 24일(화), 김재호 선생이 1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학교 측의 매칭금 1억 원을 더해 총 2억 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조성하는 전달식이 열렸다. 해당 장학금은 故 배현숙 교수의 뜻을 기려 ‘배현숙 장학금’으로 명명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김재호 선생은 故 배현숙 교수(전 계명문화대학교 도서관과)의 제부로, 고인의 뜻을 이어 계명대학교의 인문학 및 도서관학 분야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 전달식은 계명대 행소관에서 진행됐으며, 김재호 선생과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고인의 뜻을 기리고 후학 양성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전달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배현숙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희망과 배움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재호 선생은 “평생 교육과 학문에 애정을 가지고 살아오신 고인의 뜻이 학생들에게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탁된 발전기금은 인문국제학대학 및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